빨래를 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 한번쯤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냄새가 나서 다시 세탁해도 꿉꿉한 냄새,
쉰내가 나는 이유와 해결 방법 까지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세탁기 청소
가장먼저 세탁기 청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세탁기에 곰팡이나 찌든 때가 쌓여 있을 수 있으니,
세탁기를 청소해 보세요.
세탁기 전용 청소제를 사용하거나,
백식초를 넣고 빈 세탁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2. 즉시 세탁 그리고 건조 후 세탁
땀이나 음식물 등이 묻은 빨래는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방치하면 냄새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젖은 수건이나 젖은 옷은
바로 세탁할게 아니라면
건조 후 세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세제 양 조절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잔여물이 남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적정량의 세제를 사용하는지 확인하세요.
4. 물 온도 조절
냄새가 나는
옷은 따뜻한 물로
세탁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소재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확인하세요.
열에 강한 소재라면
뜨거운 물에 삶거나 담궈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5. 소금 또는 백식초 사용
세탁 시 소금이나 백식초를 추가하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백식초는 세탁물의 냄새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섬유유연제 사용
세탁 마지막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향기가 나고,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초로 대체하거나
식초로 만든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7. 햇볕에 말리기
세탁 후에는 가능한 한 햇볕에 말리세요.
햇볕의 자외선이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방법들을 시도해도
냄새가 계속 남아 있다면,
세탁물의 소재나 세탁 방법을
다시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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